미용 가위 수리 - 오랫만에 수리 불가 가위를 만났네요.

관리자
2020-04-23
조회수 895


안녕하세요! 가위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랫만에! 수리 불가 가위를 만나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 수리를 하여도 문제 없었던 처음 모습으로 되돌릴 순 없지만,

최대한 사용할 때 불편하지 않게 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우(?) 고객님께는 이렇게 수리 보고서를 동봉하여 보내드리는데요.

오늘은 이전에 작성된 이 수리 보고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보고서지만 이해하기 어렵지 않죠?

생뚱맞는 이야기지만 가위이야기 본사 업무진은 독서경영을 하여 읽은 책의 내용을 함께 토의하는데요.

최근 함께 읽은 구본형씨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책에서 

무릇 전문가는 중학생이라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좋은 점은 바로 적용해야지요 ㅎㅎ


저희 가위이야기 A/S 센터에는 디자이너분들이 직접 보내시는, 그리고 전국에 40여 분이 넘는 가위이야기 지사장님들이 보내시는 

모든 미용가위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모든 수리를 진행하므로 안정적으로 편차없이 높은 수준의 수리가 가능합니다. 




위의 보고서는 이렇게  봉투에 넣어 가위와 함께 고객분께 전달드렸습니다.


수리 보고서들은  보관,관리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소중한 가위를 최상의 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가위 수리 이야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흥미로운 미용 가위 수리 이야기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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